지난주부터 KT에 정통부 보안감사를 실시중이란다. 그래서 메신저는 모두 지워버리고, 각종 불법 소프트웨어도 지워버리도록 권고를 받았다. 하지만 아무리 지워봐야 정작 OS와 MS Office가 불법인데 뭔 소용인가 싶다.
자기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프리랜서에게 정품을 구입하여 일하라고 하는건 너무 과한 욕심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라고 굳이 불법을 쓰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걸 다 구입하다보면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알 수가 없게 되지 않으려나.
어찌되었건, OS와 MS Office를 제외한 모든 불법 소프트웨어 중에서 (왜인지는 몰라도) 설치파일이 있어야 제거가 되는 Ultra Edit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을 노트북에서 정리해버렸다. 그리고도 안심이 되지 않아 고민하다가, 전에 얼핏 지나치며 보았던 오픈 오피스.org (이하 OOo)를 찾아 설치해보았다.
예전에는 꽤 엉성했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최신 버젼(OOo 2.03 RC4)을 설치해보니 MS Office와도 상당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고, 제법 부드럽게 돌아간다. 프로그램당 점유하는 메모리는 꽤 큰 편이고, 하나의 컨테이너 파일에서 띄워진 프로그램만큼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보여 독립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해주는 것 같다.
아직은 공유문서에 접근하여 파일을 변경할때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점이라든가 OOo에서 작성한 문서를 MS Office에서 열때의 호환성 등은 더 검토해봐야 하겠지만, 사용에 약간의 어색함만 뺀다면 비싸고 무거운 MS Office를 대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리눅스 등에서도 돌아간다고 하지 않은가.
계속 버젼은 올라가고 더 많은 RC버젼이 테스트되고 있다. 그만큼 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겠는가. MS의 제품 개발 및 발표 계획에 의해서만 업그레이드 되어지고, 혹은 사용자의 요구가 반영될지도 불확실한 닫힌 프로그램으로 스스로의 발목을 족쇄에 채우기보다는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 가능한 열린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좀 더 넓은 호환성을 확보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자기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프리랜서에게 정품을 구입하여 일하라고 하는건 너무 과한 욕심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라고 굳이 불법을 쓰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걸 다 구입하다보면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알 수가 없게 되지 않으려나.
어찌되었건, OS와 MS Office를 제외한 모든 불법 소프트웨어 중에서 (왜인지는 몰라도) 설치파일이 있어야 제거가 되는 Ultra Edit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을 노트북에서 정리해버렸다. 그리고도 안심이 되지 않아 고민하다가, 전에 얼핏 지나치며 보았던 오픈 오피스.org (이하 OOo)를 찾아 설치해보았다.
예전에는 꽤 엉성했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최신 버젼(OOo 2.03 RC4)을 설치해보니 MS Office와도 상당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고, 제법 부드럽게 돌아간다. 프로그램당 점유하는 메모리는 꽤 큰 편이고, 하나의 컨테이너 파일에서 띄워진 프로그램만큼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보여 독립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해주는 것 같다.
아직은 공유문서에 접근하여 파일을 변경할때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점이라든가 OOo에서 작성한 문서를 MS Office에서 열때의 호환성 등은 더 검토해봐야 하겠지만, 사용에 약간의 어색함만 뺀다면 비싸고 무거운 MS Office를 대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리눅스 등에서도 돌아간다고 하지 않은가.
계속 버젼은 올라가고 더 많은 RC버젼이 테스트되고 있다. 그만큼 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겠는가. MS의 제품 개발 및 발표 계획에 의해서만 업그레이드 되어지고, 혹은 사용자의 요구가 반영될지도 불확실한 닫힌 프로그램으로 스스로의 발목을 족쇄에 채우기보다는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 가능한 열린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좀 더 넓은 호환성을 확보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