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하나씩 어긋남이 보이기 시작하더니만
결혼하고서는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만 간다.
취미로 혹은 흥미로 하는 것들이 몇가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많은 시간을 서로 다른 것들을 하며 보내게 된다.
하지만 평생을,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할 사이인데
이왕이면 같은 것을 같이 할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내쪽의 취미에 맞춰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은이를 찍어주기 위해 산 조금은 과분한 DSLR.
우리 가족이 같은 취미를 향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S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