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사은품으로 아기감시기(?)가 딸려왔는데,
한동안 사용을 못하다가 - 두 유닛에 무려 건전지가 각각 4개씩이나... - 요전에 한번 써봤다.
설명서가 온통 영어라 도대체 무슨 기능인지를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아이 유닛쪽의 마이크로 소리를 잡아서 엄마 유닛쪽에 들려주는 방식이었다.
이걸 보던 엄마 왈曰, "워키토키네?".
그런데, 마늘님이랑 여동생은 워키토키라는 말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이럴수가.
아무리 워키토키라는 말이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말일지라도,
겨우 나랑 한살 터울인 사람들이, 그것도 둘 다 모르다니.
좀 의외였다.
한살 차이에도 이럴진대,
서너살 이상 차이가 나면 어떨런지...
격세지감은 나이드신 분들만 느끼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Posted by S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