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활용 쓰레기를 내려다놓으려고 박스 한아름을 안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마지막 계단을 보지 못하고 그만 발을 헛디뎌버렸다. 으아~ 엄청 아프다. 마지막으로 발을 삐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심하게 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아침에 출근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지도 못하다니... ㅜㅜ
문득 생각나는건데, 이번주가 고난주간이다. 아마도 오늘쯤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텐데... 근데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된다고 은근히 들떠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 다친 건 일부러 그러신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나때문에 누군 힘들게 고난받으셨는데, 정작 내가 신나서 들떠있으면 안되잖아. 원래는 늘 십자가를 생각해야 하겠지만, 평소에 그러지 못하니까 적어도 이 주만큼은 숙연해야지. 그래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아픔 속에서 주님을 생각하라고 그러신거라고 하자. (정말로 그런건지는... 나중에 뵙고 물어보면 되지 뭐~)
내 생활에 있어서 주를 믿는 믿음의 생활이 얼마나 가벼운지를 새삼 깨닫는다.
문득 생각나는건데, 이번주가 고난주간이다. 아마도 오늘쯤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텐데... 근데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된다고 은근히 들떠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 다친 건 일부러 그러신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나때문에 누군 힘들게 고난받으셨는데, 정작 내가 신나서 들떠있으면 안되잖아. 원래는 늘 십자가를 생각해야 하겠지만, 평소에 그러지 못하니까 적어도 이 주만큼은 숙연해야지. 그래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아픔 속에서 주님을 생각하라고 그러신거라고 하자. (정말로 그런건지는... 나중에 뵙고 물어보면 되지 뭐~)
내 생활에 있어서 주를 믿는 믿음의 생활이 얼마나 가벼운지를 새삼 깨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