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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s Dream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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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POSTS

  1. 2007|10 [一日一章] 117. 예물 by SeNSe
  2. 2007|10 [一日一章] 116. 죄와 벌 by SeNSe (1)
  3. 2007|10 [一日一章] 115. Year of Jubilee by SeNSe
  4. 2007|10 [一日一章] 114. 예외 없음 by SeNSe
  5. 2007|10 [一日一章] 113. 기념일 by SeNSe
  6. 2007|10 [一日一章] 112. 정성을 다해... by SeNSe
  7. 2007|10 [一日一章] 111. 수준을 높여라 by SeNSe
  8. 2007|10 [一日一章] 110. 모든 것이 내 것은 아니다 by SeNSe
  9. 2007|10 [一日一章] 109. 우리 하나님 여호와 by SeNSe
  10. 2007|09 [一日一章] 108. 탐낼만한 것을 탐내라 by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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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7. 예물

  • Posted at 10 9, 2007 13:45
  • Filed under 천국의 꿈

레위기 27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
   3.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4. 여자면 그 값을 삼십 세겔로 하며
   5. 다섯 살로부터 스무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이십 세겔로 하고 여자면 열 세겔로 하며
   6. 일 개월로부터 다섯 살까지는 남자면 그 값을 은 다섯 세겔로 하고 여자면 그 값을 은 삼 세겔로 하며
   7. 예순 살 이상은 남자면 그 값을 십오 세겔로 하고 여자는 열 세겔로 하라
   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네가 정한 값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9. 사람이 서원하는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가축이면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10. 그것을 변경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가축으로 가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11. 부정하여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못할 가축이면 그 가축을 제사장 앞으로 끌어갈 것이요
  12. 제사장은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이 제사장의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3. 만일 그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라
  14.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은 제사장이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5. 만일 그 사람이 자기 집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자기 소유가 되리라
  16.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마지기 수대로 네가 값을 정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17. 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18. 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19. 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20. 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21.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22. 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23. 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24. 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25. 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26. 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
  27. 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아니하려면 네가 정한 값대로 팔지니라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1.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32.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33. 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34.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돈을 지불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으신다. 짐승을 잡아먹지도 않으신다. 부릴 종을 구입하지도 않으시고, 집을 지을 자재를 구하지도 않으신다. 옷을 지을 실을 필요로 하지도 않으시고, 저축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물질도, 생명도,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차례 그에게 드리는 예물에 대해 말씀하신다. 속죄제와 화목제를 비롯한 각종 제사와 절기를 위한 제물들, 십일조나 서원제물같은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들, 집이나 땅, 사람등 각종 성물들.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요구하시는 것일까.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들에게도 무언가 하나쯤은 내놓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을 할때에는 서로 예물을 주고받는다. 서양에서는 결혼식장에서 교환하는 반지 하나로 끝내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함지아비가 지고가야 할 정도로 예물이 가득 담긴 함을 보내기도 하고, 혼수라는 이름으로 살림살이 이외의 것들도 잔뜩 구입하기도 한다. 허례허식도 많고, 불필요한 것들도 많고, 마음보다 물질을 먼저 보는 풍조를 조장하기도 하지만, 예물은 본래 상대에 대한 예의와 베푸는 마음이 표현된 것이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이든 주고 싶은 것처럼,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우리에게 무언가를 받고 싶어서 이러저러한 것들을 달라고 하시진 않았을 것이다. 그 분은 무엇이든 만들어내시며, 무엇이든 이미 가지고 계신 분이고,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분 아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바로 우리 자신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결하게 되어 그의 옆에서 그와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타락하고, 원죄를 품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각종 제사와 예물을 통해 자신을 성결하게 하여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게 만드셨다. 하지만 그들은 늘 딴청을 피우고, 눈을 돌리기 일쑤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물질을 받으셨다. 이러한 규칙과 절기를 통해 그들의 눈이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오며, 사람이 귀히 여기는 물질을 드림으로 물질보다 더 귀하게 여겨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형식과 물질이 마음을 하나님께로 붙들어둘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엄하게 보이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들에서, 우리는 더 깊고 간절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이기지 못하여 그들이 바람피지 못하도록 얽매고, 가두어두며, 으름장을 놓는 하나님의 강한 사랑과 용서하고, 소망을 함께 바라보며, 함께 즐기기를 기대하는 애틋한 사랑의 모습. 레위기는 단순히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하나님의 규례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거할 소망을 이루어가는 울타리인 것이다.

Posted by SeNSe

10 9, 2007 13:45 10 9, 2007 13:45
Tag
1일1장, 레위기, 성경,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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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6. 죄와 벌

  • Posted at 10 8, 2007 17:51
  • Filed under 천국의 꿈

레위기 26장 [열기]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15.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9.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20.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
  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
  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26.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27.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29. 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30.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31. 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32.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며
  33.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35.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36.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38.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43.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45.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6.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26장의 말씀은 예언적인 말씀인 듯 하다. 이 말씀을 읽다보면 이스라엘의 왕정시대가 눈앞을 흐른다. 이스라엘의 타락과 분열, 전쟁에서 패하고, 유린되고, 포로로 끌려가고, 모욕당하는 모습, 그 와중에도 목이 터져라 외쳐대는 선지자들과, 돌아온 포로들의 기쁨... 가나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한 모세의 기록이지만, 마치 예레미야나 에스겔이 된 듯한 생생한 경고의 말씀이 아닌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택하셨다고 그들을 무작정 감싸고 애지중지하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오히려 엄한 목소리로 경고하신다. 사람이란 늘 잘못된 길로 가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기에, 상보다 벌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말씀하신다. 칠배나 더 벌을 더하고, 거기에 칠배를, 또 칠배를 더 벌할 것이니 제발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고 가르쳐주신다. 물가에 어린애를 내보낸 아비 마냥 과장된 - 사실 전혀 과장되지 않았지만 - 엄포를 늘어놓으신다.

죄에는 벌이 따른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짊어지셨다고 우리에게 남은 계산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행동은 늘 무언가 결과를 일으키고, 잘못된 행동은 좋지 않은 결과를 낳기 마련이다. 은혜에 취해 잘못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엇나간다면 은혜가 끊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을 받고 말 것이다. 마치 자신들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믿었던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경고를 무시하면 현실로 나타나는 법이다. 사고 다발 지역이라는 경고가 있는 곳에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익사 위험이라는 경고가 있는 곳에는 익사 사고가 일어난다. 미끄럼 주의 경고판을 무시하면 미끄러져 사고가 나게 되고, 입산 금지 라인을 넘어가면 굴러 떨어지거나 추락하게 되고, 잔디를 밟지 마시오 를 무시하면 잔디가 밟혀 죽는다. 경고
를 현실화하지 않는 방법은 경고의 내용을 지키기 위해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사고 다발 지역에서 안전운행, 익사 위험 지역에서 입수 금지, 입산 금지에서는 돌아내려가고, 잔디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친절하게 경고가 있는데 사고를 자처할 필요가 있을까.

죄에는 벌이 따른다. 이런 경고가 도처에 보인다. 너무 많아서 식상해졌는가. 그렇다면 머리를 비우고 다시 되새기자. 경고를 무시하지 말자. 죄에는 벌이 따른다.

Posted by SeNSe

10 8, 2007 17:51 10 8, 20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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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장, 레위기, 성경,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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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성순 2008年 11月 18日 05時 19分 # M/D Reply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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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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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5. Year of Jubilee

  • Posted at 10 7, 20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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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5장 [열기]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1.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갈지라
  14.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15.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16.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많이 매기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것의 값을 적게 매길지니 곧 그가 소출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이라
  17.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이웃을 속이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19.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23.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9.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40.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41.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43.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44.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올 것이며
  45. 또 너희 중에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
  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가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47.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48.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49.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하되
  50.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51.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량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지며
  53.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네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54. 그가 이같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리니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히브리인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세상적으로 보자면, 한 부자가 넓은 땅을 사서 그 자녀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준 것이다. 그런데 어떤 자녀는 일을 게을리하여 소출이 적어졌고, 어떤 자녀는 많아졌다. 그래서 적은 아이가 많은 아이에게 땅을 팔아 먹을 것을 얻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니 땅을 모두 잃은 아이도 있고, 형제의 종으로 사는 아이도 생겼다. 아비에게는 다 같은 자녀일진대, 형제들끼리 서로 사고파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 이를데가 없다. 그래서 아비된 권한으로 형제들끼리의 거래를 다 무효화시켜준다. 땅을 모두 팔았던 아이는 다시 땅을 얻어서 좋고, 땅을 샀던 아이는 그 동안 재산을 많이 모아두었으니 좋다. 내것인데 왜 빼앗냐고 할 일이 아니다. 아비의 명령이고, 형제간의 일 아닌가.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얻은 것에 감사하고 족한, 너그러운 세상이다.

희년은 하나님의 은혜의 한 증거이다. 거저 얻은 것을 매매하는 일은 사실 옳지 못하다. 하지만 사람이 얽혀 살아가다보면 재물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고,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잃기도 하고, 종으로 팔리우기도 하는 법이다. 모두가 균등한 재산을 늘 유지하는 것은 공산주의에서도 실현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다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고착화될 것이다. 가난한 사람이 평범하게 사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희년을 선포하신다. 제사장의 뿔나팔 소리와 함께 모든 빚과 얽매인 것이 풀어지는 것이다. 거저 주신 것을 그냥 내놓는, 감사의 해인 것이다.

희년은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쓸 것을 채우시며, 주신 것이 우리에게 넉넉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소유물에 집착해서는 안되고, 받은 것을 베풀 줄 알아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사실 세상의 많은 다툼과 사고는 재물로 인해 생기지 않던가. 하지만 하나님은 재물로 인해 다툴 필요가 없다고 말씀해주신다. 우리의 손을 비우면 마음이 넉넉해진다고 하신다.

희년은 이론도 아니고, 말뿐인 유토피아도 아니다. 실제하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리스도인의 원리이다. 내 것이 진정한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탐욕스럽게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물질관이 되어야 한다.

Posted by SeNSe

10 7, 2007 15:03 10 7, 20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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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4. 예외 없음

  • Posted at 10 6, 2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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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4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10.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히브리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방인이다. 구약의 부르심을 직접 받지 않은 민족이거니와 히브리 족속 가운데에 거하지도 않는 완전한 이방인이다. 하지만 예수께서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할 수 있다고 하신 이후,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방의 사도인 바울을 통해 전세계로 복음이 전파되게 한 이후 우리 모두 이방인이 아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자만심과 민족우월주의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셨던 것 같다. 당시는 부계사회였기 때문에 아버지가 이집트인이라면 아들 또한 이집트인일 것이다.그런데 아내를 너무 사랑했거나, 이집트에 내려진 재앙들을 보며 하나님을 믿게 되었거나, 이집트가 싫어서 떠나고 싶었거나, 어떤 이유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따라 나선 이집트인들이 말씀에 나오는 이 가족 하나뿐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 속에서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사람들. 그들을 위해 하나님은 하나의 본보기를 보여주신 것이 아닐까.

아버지가 이집트인인 한 사람이 하나님을 저주함으로 돌에 치여 죽는 형벌을 당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형벌이었다. 이집트인은 섬기는 신이 다를터이니, 당연히 다른 신을 향해 저주도 하고, 축복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 속에 거하기로 결심하면 그들 또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율법에 따라야하는 것이다. 그의 뿌리가 히브리인이든 이방인이든 상관없었다. 예외는 없었다.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되었다 하여 엑기스인 구원은 받아먹고, 과육인 교회는 본뜨고, 겉껍질인 율법은 히브리인들에게 그대로 남겨두어서는 안된다. 슬로밋의 아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를 믿는 믿음이 이익만을 취하고 손해는 감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더이상 우리는 이방인이 아닌 것이다. 동일하신 하나님께는 우리 역시 저 시대의 그들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SeNSe

10 6, 2007 15:55 10 6, 20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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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3. 기념일

  • Posted at 10 5, 20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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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35.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42.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4.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기념일을 만난다. 생일, 결혼기념일, 만난지 100일, 200일... 저마다 각종 기념할만한 일들을 기억하며 한해가,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남을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 중에서 특별히 결혼기념일이나 교제기념일에는 특별한 선물을 하거나 즐길 거리를 누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한다. 적어도 기념일에는 서로가 주인공이 되며, 서로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바야흐로 이스라엘 자손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간 위에 있었다. 이집트에서 끌어내고 가나안으로 집어넣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 일은 하나님께도 중요한 일 중 하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일들을 기념으로 삼고 사람과 더불어 기뻐하고 기억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기념일에 사람과 완전한 관계를 맺기 원하셨다. 연인과 함께 기념일을 보내는 처녀의 마음처럼,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둘이 함께 있음만으로도 만족하고, 서로의 눈을 바라볼 수 있음에 기뻐하며, 그 날만큼은 둘만이 세상의 전부가 되는... 그러한 기념일이 되길 원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념일에 노동을 금하셨다. 다른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셨다. 최대한 다른 곳에 눈을 돌리거나 신경을 쓰지 못하도록,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을 배제시키셨다.

언제부터인가, 주일이면 어디로 놀러갈까 궁리하고, 부활절이 지나갔던가 아직 아니던가 하고 있다. 추수감사절이 특별하지 않고, 절기헌금을 내는 것도 잊는다. 매일매일이 하나님과의 기념일이 되어도 모자랄터인데, 일년에 몇 안되는 날들까지도 무덤덤하게 지나가고 있다. 마치 갱년기의 부부처럼.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함께 보내지 않는 나를 보며,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아파 하셨을까. 화내고 혼내야지 했다가도 얼굴을 보면 다시 안아주시며, 꿰맨 가슴의 상처가 얼마나 많으실까. 똑같이 행하지 말라고 말씀을 주시는데도, 마치 매뉴얼을 보고 따라하는양, 그대로 답습하는 내 모습을 보며 얼마나 밉고, 버리고 싶으셨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나를 안아주시고, 웃어주시는 하나님을 난 알고 있다. 비록 내가 드리는 것이 작고, 그분과 보내는 시간이 적을지언정, 내가 돌아올때마다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다. 한없이 죄송스럽고 고마울 뿐이다. 더욱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가기를, 하나님과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고 노력할 뿐이다. 부디 그리 되기를...

Posted by SeNSe

10 5, 2007 15:27 10 5, 20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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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2. 정성을 다해...

  • Posted at 10 4, 20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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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2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그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그들에게 이르라 누구든지 네 자손 중에 대대로 그의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 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 아론의 자손 중 나병 환자나 유출병자는 그가 정결하기 전에는 그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의 부정에 접촉된 자나 설정한 자나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모든 사람과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7.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야 그 성물을 먹을 것이니라 이는 자기의 음식이 됨이니라
   8.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9.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10.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11.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13.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14.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그들은 속되게 하지 말지니
  16.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24. 너희는 고환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의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하지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이레 동안 그것의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여덟째 날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리라
  28.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30. 그 제물은 그 날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1.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2.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만약 아무 소나 양이나 제물로 드려도 되었다면 어땠을까? 예물을 아무나 먹어도 되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소유 중에 키우기 어려운 것이나 먹기도 힘든 병든 동물을 제물로 드리려고 하지 않았을까. 가난하여 구걸하며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성막으로 몰래 들어와 제사장의 음식을 먹어치우지 않았을까. 하나님을 믿고 그와 동행하는 사람들이지만, 사람의 본성을 이기지는 못했을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두기 원하신다. 우리의 삶이 온통 그분으로 채워지기 원하시고, 그분께 받은 것을 감사하며,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드리기 원하신다. 그것을 탐내서가 아니라 우리의 정성과 기꺼운 마음을 즐거워하시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자유로울 때에 인간은 꾀를 부리고 이기적이 된다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명령과 강요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때때로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옳지 않은 듯하다. 강제로 제물을 바치게 하고,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죄를 짓게 하시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법을 알게 되며, 하나님을 높은 우선순위에 놓았을때의 기쁨을 알게 된다. 드리는 즐거움이 아끼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가 스스로 해내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을 때에, 강제와 법규는 우리를 더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해준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강요를 정성을 다해 따르는 것이 우리를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제사보다 순종이 낫지만, 제사를 통해 순종함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역시 잊지 말하야 할 것이다.

Posted by SeNSe

10 4, 2007 15:03 10 4, 20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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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장, 레위기, 성경,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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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1. 수준을 높여라

  • Posted at 10 3, 2007 14:02
  • Filed under 천국의 꿈

레위기 21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2.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4.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7. 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8.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9.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10.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12.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 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14.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15. 그의 자손이 그의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24. 이와 같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강도 높은 순결을 요구하신다. 시체와 부정한 짐승, 부정하게 된 갖가지 상황들이 그러하며, 부정했을 경우 취해야 될 것들이 그러하다. 그 중에서 특히 제사장에게는 더욱 수준이 높은데, 제사장은 처녀가 아닌 여인과 결혼할수도 없었고, 대제사장은 부모의 시체에도 손을 대어서는 안되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은 대체로 정직한 사람의 일반적인 삶과 같아서, 노력해야하지만 누구나 살아낼 수 있는 삶이다. 하지만 가끔 그의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평범함을 뛰어넘어, 그의 자녀이기 때문에 해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나실인의 삶이라던가, 제사장의 삶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만한 시험, 견뎌낼 수 있는 시험만 주시는 것처럼, 능히 살아낼 수 있는 삶을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다만 힘들고 어려운 삶보다는 무난하게 묻혀가는 삶이 편하기에, 그리고 구원은 동일하기에 좀 더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우리가 죄의 연속인 삶에서 가능한한 죄에서 떨어진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 역시 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히브리인의 사회에서 나실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쉬울지도 모른다. 적어도 그들은 술먹으라 강요하는 직장 상사나 예수를 믿는 것은 어리석다는 무신론자 동료들은 없었을테니까.

안전한 범위에서 그럭저럭 구원열차에서 떨어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어떨까. 영어를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여러가지 기술을 습득하려는 것처럼, 신앙의 생활에서도 자신을 갈고 닦는 삶이 필요하지 않을까.

Posted by SeNSe

10 3, 2007 14:02 10 3, 20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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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10. 모든 것이 내 것은 아니다

  • Posted at 10 2, 2007 13:24
  • Filed under 천국의 꿈

레위기 20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4.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1.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2. 누구든지 그의 며느리와 동침하거든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음이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4. 누구든지 아내와 자기의 장모를 함께 데리고 살면 악행인즉 그와 그들을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너희 중에 악행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15.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16.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 하여 교합하면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그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7. 누구든지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그의 어머니의 딸을 데려다가 그 여자의 하체를 보고 여자는 그 남자의 하체를 보면 부끄러운 일이라 그들의 민족 앞에서 그들이 끊어질지니 그가 자기의 자매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그가 그의 죄를 담당하리라
  18. 누구든지 월경 중의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면 남자는 그 여인의 근원을 드러냈고 여인은 자기의 피 근원을 드러내었음인즉 둘 다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19. 네 이모나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 이는 살붙이의 하체인즉 그들이 그들의 죄를 담당하리라
  20. 누구든지 그의 숙모와 동침하면 그의 숙부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은 그들의 죄를 담당하여 자식이 없이 죽으리라
  21. 누구든지 그의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의 형제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5. 너희는 짐승이 정하고 부정함과 새가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것들로 너희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27.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요셉이 보디발의 집사로 있을 때에, 보디발은 그의 모든 재산과 사람들을 요셉에게 맡겼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의 아내까지 자동적으로 요셉에게 맡겨진 것이 아니기에, 요셉은 그 아내의 유혹을 피했고, 결국 옥에 갇히게 되었다. 요셉이 바보인가? 요셉이 잘못 생각한걸까?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의 땅을 기업으로 받았다. 그 땅의 모든 것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가 되었다. 그러면 그 땅의 모든 것이 소유이니까, 그 문화까지 그들의 것이 되는 것일까.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니까, 가나안에 가면 가나안 관습을 따라야 하는 것일까.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당연히 아니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나안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내어 쫓으라고 명령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