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ense1라는 닉네임을 사용한지도 6년이 넘은 듯하다. 워낙 흔한 일반 명사라 당시에 이미 sense를 사용하는 도메인은 .com, .net 등 모두 등록되어 있어서 sense4.com 이라는 도메인으로 우회하여 등록한 것이 벌써 2001년 7월의 먼 이야기가 되버렸다. 사실 일반명사가 상표로 등록되거나 특정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리 없기에 조금 불리하지만, 이걸로 장사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어느 기업에서도 상표권 침해 주장을 할 수 없으니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얼마 전에 삼성의 도메인 분쟁 기사(사실은 관련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참 의아해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이 부분.
우리나라의 영어 공교육은 내가 배울 당시에 이미 중학교, 고등학교 각 3년씩 6년이었고, 지금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가르친다고 알고 있다. 게다가 사교육에 해외 원정까지 동원하여 전국이 영어를 배우지 못해 안달이 나있다. 그리고 sense라는 단어는 초급 영어 단어에 속한다. 그런데 감각, 관능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sense2를 sens3라는 단어로 잘못 인식하는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아무도 없다는 것은 참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신뢰도에 의한 결과일까. 아니면 신문의 무오류에 대한 신뢰에 대한 결과일까.
그런데 얼마 전에 삼성의 도메인 분쟁 기사(사실은 관련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참 의아해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이 부분.
김씨는 또 “‘sens’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감각 또는 판단력 등의 의미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라며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영어 공교육은 내가 배울 당시에 이미 중학교, 고등학교 각 3년씩 6년이었고, 지금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영어를 가르친다고 알고 있다. 게다가 사교육에 해외 원정까지 동원하여 전국이 영어를 배우지 못해 안달이 나있다. 그리고 sense라는 단어는 초급 영어 단어에 속한다. 그런데 감각, 관능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sense2를 sens3라는 단어로 잘못 인식하는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거의) 아무도 없다는 것은 참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신뢰도에 의한 결과일까. 아니면 신문의 무오류에 대한 신뢰에 대한 결과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