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3월 2007

흥겨운 클래식 속으로

프리즌 브레이크와 히어로즈를 숨가쁘게 달리다가
현재 방송분까지 도달한 후,
잠깐 숨고르기를 위해 일드로 돌아왔다.
그리고 시작한, 지인의 추천으로 구해놓고 보지 않았던 노다메 칸타빌레.

스윙걸즈거북이는… 으로 관심을 갖게 된 우에노 주리가
마음껏 망가지며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보여주고,
졸립고 지루한 느낌의 클래식의 잔치를 통해
클래식에의 관심과 흥겨움을 전해준 좋은 드라마이다.

이러저러한 탐탁치않은 환경을 탓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지레 포기해버리는 내게,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고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재미와 진지함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다.

드라마는 이런 느낌...

원작 만화는 이런 느낌... 흐음...


덧. 우에노 주리… 너무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