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년 02월 08일 꽝, 다음 기회에...
  2. 2010년 02월 05일 check the focus
  3. 2010년 02월 04일 실험적 IT 도전? 좋다 한번 해보자
  4. 2010년 02월 02일 그래도 IT가 답
  5. 2010년 02월 02일 시대에 밀려나는 중?
  6. 2010년 02월 02일 허니와 클로버, 청춘이 최고다!
  7. 2010년 02월 02일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꽝, 다음 기회에...

from 사색의 꿈 02 8, 2010 13:36
강남 등지의 소위 명품 아파트들을 보면 높은 가격에 걸맞게 최첨단 공법 건설이나 미래지향적 편의 시설 등 다른 주택과 차별화를 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건설사나 마을(단지)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 등등의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이런 아파트는 국민의 대다수와는 관련없는, 그들만의 명품일 뿐이다. 상위 소득군이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정부나 건설사 그리고 있는 것들이 이런 명품의 소비가 국가 전체 경제에 직결되듯 이야기하는 것은 뜬구름잡기밖에 되지 않는다. 부동산 위기 등으로 이런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는 것은 그야말로 꽂보다 남자의 뉴스판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명품에 미친 있는 것들이 이젠 IT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정부가 총 4천억을 들인다는 "명품인재 양성사업"이 그것이다. 정부의 공식 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른바 한국의 스티브 잡스 키우기라는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명품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했듯, 이 명품 인재 역시 현실과는 별 관계없는 돈지랄일 뿐이다.

특정 대학에 25억의 연구비를 10여년간 지원하고, 영재학교와 연계해서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석박사 출신을 늘리기 위해 대학원에의 지원 사업을 늘리고,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 과제를 추진하는 사업 등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투자한다는 것인데, 이런 개편으로 고용 불일치 해소, 미래 수요 대비, 사업 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이건 뭥미?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바타가 뜨니,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을 만들기 위해 충무로 몇몇 제작소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석박사 출신의 감독을 양성하겠다는 꼴이다. 애시당초 인재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탁상행정의 본보기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IT의 가장 큰 문제는 관심이다. IT뿐이겠냐만 대학이나 대학원의 연구도 돈이 되는 것 우선이었고, 사업에 대한 지원 역시 가장 빨리 돈이 될 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과정보다는 결과가 만들어 낸 가치가 몇번의 실패 후의 한번의 성공이 아니라 한번의 성공 이후 폐업, 아니던가. 그런 면에서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초점을 단단히 잘못 잡았다는 생각은 접을 수가 없다.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는 생각, 이런 가치가 밑바탕에 깔려 있는 사람이 백번을 구상한들 무엇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 미래지향적 휴대 기기도 아닌 사람을 만드는데에도 돈을 쓰는 것 이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하는 사회, 석박사 출신이어야 제대로 된 인재라는 사회, 누군가가 뜨니 뒤늦게 허둥지둥대는 사회에서 새로운 스티브 잡스가 나올 수 있을지, 정말 의문스럽다.
02 8, 2010 13:36 02 8, 20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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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the focus

from 천국의 꿈 02 5, 2010 18:36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아담이 에덴에서 나오게 된 이야기도, 아브라함이 민족을 일으키는 이야기도,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벗어나 자신들의 나라를 만드는 이야기도, 하나님이 그와 인간 사이에 있던 얇디 얇은 막을 걷어내기 위해 벌인 일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고 조물조물거리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성경을 선민의 역사로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탁월함 때문이다. 능력있는 작가는 결코 모든 등장인물에게 같은 비중을 부여하지 않는다. 이야기가 흡입력있고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것들은 가지쳐내고, 주요한 사건들은 과장 섞어 풀어나가야 하는 법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어떤 작가보다 유능하시고, 그 어떤 설계자들보다 정교하시고, 그 어떤 미술가보다 감성이 풍부하시기에 이야기가 한 민족에게 집중되었을 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그 성경을 특별한 한 민족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현신이 - 혹은 그 아들이 - 인간에게 알려준 가르침과 사랑에 대해서만 생각할 때,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저 메시지 가득한 설교집이 되버리고 만다. 그렇기에 그 설교집을 읽을 때 하나님이 하신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하실 일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아닐까.

하나님이 내게 하실 일들에 대해서는 잊어버려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 중 어딘가에 내가 있음을 기뻐할지언정. 입만 번지르르하게 하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신다고 하지 말고, 성경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하나님이 내게 일러주는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것을 이해하자. 내게 이루실 일보다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일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중심에 있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그 모든 이야기들을 즐기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내게 돈을 주거나, 어여쁜 가족을 주거나, 위풍당당한 명예를 선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을 우리와 함께 누리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자.
02 5, 2010 18:36 02 5, 20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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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뻥이 7할이요, 과장이 2할인 내 친구같은 MB씨께서 또 한 말을 하셨다. 닌텐도도 만들고, MS도 만들고, 애플도 만들고 싶어하는데, 돈은 안주니없으니, 그야말로 사업하고 싶지만 자본도 아이디어도 부족한 우리네 평범한 이야기같아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 질리가 있나. 번번히 취업 문을 닫고 돌아서야 하는 백수들에게, 실력을 키우면 취직될거야, 라고 하는 꼴이다. 그런 얘기 누가 못하나. 실무자가 할 일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미래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도전적이고 실험적으로 나가서 10개 중 1개만 성공해도 된다면, 그다지 도전적이지도 실험적이지도 않은 ActiveX 없애기 사업을 추진해보면 어떨까(내가 너무 ActiveX만 미워하는건가?). 본인이 PC를 쓸 일이 별로 없어서 ActiveX가 불편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는건가.

지금은 개발자가 보상받는 것뿐만 아니라(그걸 원하면 단가 좀 올려줘, 제발~) 개발자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이다. 윈도7이 호평받고, 아이폰이 대박나고, 아바타가 흥행하니 따라하고 싶은 거야 이해하지만, 이쪽은 토목이랑 달라서 이미 어딘가에서 흥행했다면 그 시장은 끝난거다. 더 먼 미래를 봐야하는데, 먹고 살기도 바쁘게 만들어주셔놓고 무얼 바라는건지 당췌 모르겠다.

부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서 4대강과 세종시에서 눈을 돌리게 하려 하지 말고, 실질적인 액션을 보여줬으면 한다. 아무리 말로 먹고 사는 자리라고 해도, 너무 날로 먹는거 아냐?
02 4, 2010 17:05 02 4, 20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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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IT가 답

from 사색의 꿈 02 2, 2010 19:00
MB가 집권한 이후 IT는 악화일로의 길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IT를 포기했는데 기업이 잘 나갈리 있겠으며, 제대로 된 정책이 만들어질리가 있으랴. 야당도 일자리 만들겠다면서 건설 현장직을 대놓고 암시하고, 정부는 숫제 토목공사 이외에는 관심도 없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IT가 답이다. 가장 수익이 좋은 분야도,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가장 손쉽게 수입을 만들 수 있는 것도 IT이다. 계모와 팥쥐에게 구박받아도 열심히 일해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콩쥐처럼,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아도 결국 으리으리한 성과 나라를 얻어 가정에 도움이 되는 신데렐라처럼, 나라와 갑에게 멸시당하면서도 묵묵히 일하는 개발자들이 있기에 나라가 돌아가는 것이다.


덧. 4대강 토목공사로 일용직 건설노무자를 얼마나 많이 양성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ActiveX를 걷어내는 사업을 벌이는 편이 투자 대비 고용 효과 및 수익 창출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우리는 아마존에서 책을 살 수 있지만,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온라인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없잖아.
02 2, 2010 19:00 02 2, 20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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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블로그 같은 블로고스피어나 다음 Lens 들을 보다보면, 아니 내가 구독하는 RSS 들만 보더라도, 내가 심각하게 시대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는 신기술이 넘쳐나는데, 난 여전히 과거에 매달려있는 기분이랄까. 자처하고 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돈만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일테니).

윈도 XP를 사용하거나, 피처폰을 사용하거나, 트위터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끊임없이 올라오는 포스트의 대부분을 제낄 수 있다. 예전에 미니홈피붐이 일었을때, 미니홈피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과는 또 다르게 떠밀리듯 고립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현실적으로는 이쪽이 더 다수이겠지만).

내가 그런 것들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상대적인 박탈감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위로가 되지는 못한다. 안보면 되지 않나, 싶지만 오히려 그러면 상실감이 더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결론은 나도 PC 업그레이드해서 윈도7도 써보고 싶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도 써보고 싶고, 넷북도 갖고 싶다는 이야기이지만,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이니(아내가 이 글을 보더라도 전혀 사주고 싶은 마음은 안들 것 같다), 진짜 결론은 포스트를 보고 최신 정보를 접해도 뭔 말인지 감이 안오는데서 발생하는 허탈함을 넋두리하자는 것이다. 모 블로그의 피드는 대부분 아이폰 어플에 관한거라 90%는 접어버리는 형편인데 방문객이 넘치니, 왠지 내가 왕따같잖아. IT에서 일하려면 일단 돈이 많고 볼 일이다.
02 2, 2010 18:16 02 2, 20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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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오이 유우


아오이 유우로 시작해서 아오이 유우로 끝나는, 아오이 유우를 위한, 아오이 유우에 의한, 아오이 유우의 영화. 나는 단연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하구미가 웃는 모습이 한번 더 나오기를, 계속 바라고 있었으니까.

"아무리 눈을 집중해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세상, 이룰 수 없었던 꿈과 동경. 이 녀석들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은 어떤 식으로 보이는걸까". 극 중 다케모토가 독백한 이 말은 가슴 깊은 공감을 남겼다. 어떤 면에서 이 영화는 내게 시종일관 불편함을 주었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구미의 그림이 무엇이 대단한건지, 모리타의 조각은 왜 훌륭한건지를 알 수 없었다. 공대형 기계식 논리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나에게 미술의 추상성은 꽉 끼인 옷처럼 불편하기만 했다. 도대체 저런 그림에서 무언가를 느끼는 사람들의 눈에, 세상은 어떻게 보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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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고, 사랑을 시작하기도 하고, 상처를 입기도 하고, 자신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그것이 청춘. 모리타의 말처럼, 그렇게 좌충우돌하며 성장해가는 청춘이, 나 역시 부럽다. 하지만 내게 그 시간이 다시 온다면, 좀 더 잘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벚꽃을 좋아하지만, 꽃이 지고 나면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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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최고다


청춘이든 인생이든, 어떻게든 굴러간다. 하지만 현실이 힘들다고 외면하거나 피해간다면 그토록 눈부셨던 그 날의 바다는 한낱 추억이 되버리고, 현실의 외로운 바다가 가슴을 후려치게 될 뿐이다. 어느 순간이든, 우리는 도망쳐서는 안되는 초원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꿀과 클로버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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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 /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 Honey and Clover


02 2, 2010 15:42 02 2, 2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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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시, 코타로, 그리고 토비마루


고등학교 시절, 한창 애니메이션에 빠져 있을 때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애니메이션이 하나 있었다. "수병위인풍첩"이라 부르던, 요즘은 "무사 쥬베이"로 알려진 하드코어 작품이었는데, 유혈이 낭자한 영화를 보지 못하는 나도 그 사실적인 묘사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기술이 발전하고 표현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그것을 뛰어넘는 작품은 많이 나왔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레퍼런스에 해당하는 존재로 남아있다.(하지만 이런 류의 영화를 잘 보지 않는 나에게는 비교 대상 자체가 드물긴 하다)

그런데 새로운 레퍼런스를 발견한 것 같다. 비단 사실적인 액션신만이 아니라,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전체적인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관객을 몰입하게 만든다. 102분의 길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시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눈을 돌릴 새를 주지 않아서 더욱 짧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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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에 비해 매우 유용한 옥 아이템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일본의 전국 시대, 명나라 황제는 불로불사의 선약을 찾아 일본에 사신을 보내고, 사신은 백년에 한번 태어나는 아이의 피를 이용해 선약을 만들고자 한다. 그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는 소년, 코타로는 떠나왔던 절로 돌아가기 위해 우연히 만난 "나나시"의 도움을 받지만, 아이를 차지하려는 명나라 자객들에게 붙들리고 만다. "나나시"는 "코타로"를 구하기 위해 성으로 향하고, 명나라에 고용된 금발 벽안의 "라로우"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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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한마리로 시작한 인연


액션 영화의 스토리가 지나치게 깊고 장황하면 오히려 집중을 흐트러트리게 된다. 관객이 스토리를 생각하며 보게 되면 액션신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액션에 집중하게 되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게 되버리고 만다. "무황인담"은 복잡한 스토리를 내세우지도 않고, 그렇다고 보여주기에 치중한 나머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가벼운 이야기를 말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볼거리에 빠져 이야기를 놓치지 않도록 잘 조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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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맘에 들었던 장면 중 하나


"무황인담"은 굉장히 멋진 화면을 보여준다. 사실적이고도 역동적인 액션신은 영화 내에서 꽤 자주 나오는데, 어느 한 장면도 모자람이 없다. 라스트 액션을 위해 힘을 아껴둔다던가, 대강 넘어가지 않고 모든 액션이 고루 멋지다. 그럼에도 등장인물들을 차례로 모두 죽여가며 마지막 두 무사의 대결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멋진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영화같은 장면과 구도는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역시 본즈, 라는 감탄사를 내고야 말게 하는 그들의 열정과 안도 마사히로의 놀라운 연출에 찬사를 보낸다.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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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 ストレンヂア -無皇刃譚 / Sword of the Stranger


02 2, 2010 15:01 02 2, 20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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