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해마다 사업 혹은 직장의 문제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는 자금유통이 잘 안되거나 비리가 있거나 부도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니, 성형이 잘못되었다고 자살하는 어린 아이들보다야 객관적으로는 보다 건설적이라고 하겠지만, 어쨌든 죽는 것은 죽는 것.
내 직장 생활에서의 모토는, 업무는 업무시간에~ 이다.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업무시간이 조금 연장되기도 하긴 하지만, 일 역시 집단에 속해있다 하더라도 개인의 삶의 부분이므로 다른 삶의 부분에 양보를 해야하는 시간이 있다. 흔히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은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일을 통해서 소망하는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는 있겠지만, 일 그 자체가 소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교사가 소망이라면 교사가 되는 순간 그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이 완성되어야 하겠지만, 그럴 수는 없지 않은가. 교사를 유지하는 것 역시 이루어낸 소망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정년이 되어 퇴직하게 되면 어찌하려는가. 명예롭게 퇴직했으니 그만~ 이라는 것은 궁색한 변명이지 않을까.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삶은 목적이지 수단일 수 없다. 선택권이 없으니까. 먹기 위해서 살아가겠는가, 살기 위해서 먹겠는가.
수단을 위해 목적을 내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수단은 목적에 제대로 도착해야만 수단일 수 있다. 목적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그른 길로 인도한 수단을 위해 목적을 버릴텐가. 그래야겠다면 할 수 없겠지만.
덧붙이면, 자살도 살인이다.
내 직장 생활에서의 모토는, 업무는 업무시간에~ 이다.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업무시간이 조금 연장되기도 하긴 하지만, 일 역시 집단에 속해있다 하더라도 개인의 삶의 부분이므로 다른 삶의 부분에 양보를 해야하는 시간이 있다. 흔히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은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일을 통해서 소망하는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는 있겠지만, 일 그 자체가 소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교사가 소망이라면 교사가 되는 순간 그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이 완성되어야 하겠지만, 그럴 수는 없지 않은가. 교사를 유지하는 것 역시 이루어낸 소망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정년이 되어 퇴직하게 되면 어찌하려는가. 명예롭게 퇴직했으니 그만~ 이라는 것은 궁색한 변명이지 않을까.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삶은 목적이지 수단일 수 없다. 선택권이 없으니까. 먹기 위해서 살아가겠는가, 살기 위해서 먹겠는가.
수단을 위해 목적을 내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수단은 목적에 제대로 도착해야만 수단일 수 있다. 목적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그른 길로 인도한 수단을 위해 목적을 버릴텐가. 그래야겠다면 할 수 없겠지만.
덧붙이면, 자살도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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