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한국 교회가 아무리 밉고 썩어있고, 망나니같을지라도 개신교 밖의 사람들이 욕하면 저도 모르게 감싸주고, 편을 들어주게 된다. 혹은 잠자코 있던가.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감싸주는 방법이다)
어째서 하나님의 불확실성이나 예수의 허구성, 성령의 사기성 등에 대해 반박하고 열을 내는 것이 아니라 얼치기 같은 목사나 개신교인들, 교회를 위해 그래야 하는건가. 왜 바울 사도도 꾸짖은듯한 모양새를 가진 이들을 위해 변호해야 하는가. 그러고 싶지 않다. 그럴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다. 내 팔 역시 안으로 굽어드니까.
제발 부탁인데, 한국 교회 여러분, 성도가 마음 편하게 신앙생활에 전념할 수 있고, 자랑스럽게 신앙인이라 드러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Posted by S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