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 071023

사색의 꿈 2007/10/23 10:14
1.
하나님이 주신 기회일까,
악마의 속삭임일까.
고요한 호수에 작은 파문이 일기 시작하면,
그 물결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곤 한다.
어쩌면 이런 유혹이 없으면 결정이 더 쉬울 것을.


2.
가끔 난 너무 시적이다.
많은 것을 함축하고, 메타포로 속삭이는 시처럼,
난 주위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주위와의 충돌은, 이런 내가 너무 모나기 때문일테지.
가끔, 차라리 소설의 주인공인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2007/10/23 10:14 2007/10/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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