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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一章] 125. 봉사의 법칙

  • Posted at 10 17, 2007 12:13
  • Filed under 천국의 꿈

민수기 8장 [열기]

  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3.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데려다가 정결하게 하라
   7.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되 곧 속죄의 물을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하게 하고
   8. 또 그들에게 수송아지 한 마리를 번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그 소제물로 가져오게 하고 그 외에 너는 또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가져오고
   9.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10.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안수하게 한 후에
  11.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이는 그들에게 여호와께 봉사하게 하기 위함이라
  12.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들의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네가 그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13.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께 요제로 드릴지니라
  14. 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내게 속할 것이라
  15. 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16.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17.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18.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레위인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레위인에게 행하였으되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1. 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그들의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하게 한
  22.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니라 여호와께서 레위인의 일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게 하신 것을 따라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25.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26.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


대학에 들어가면서 선교단체에 들어가고, 청년부로 올라가서 처음 교회 봉사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 재미와 열정에 푹 빠져, 주말 내내 교회에서 보내던 때가 있었다. 봉사의 의미도, 마음가짐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부르는 곳이 있으면 달려갔고,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팔을 걷어붙혔다. 하지만, 처음부터 전력질주를 하면 마라톤 완주는 커녕 1/3도 못가 지쳐 쓰러져버리는 것처럼, 결국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깡으로 버티고, 억지로 하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하고, 모든 봉사에서 물러났다. 지금은 그 쉼이 너무 길어 문제이지만, 그 결정이 옳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되돌아봄과 재다짐이 필요했던 것이다.

레위인은 하나님께 드려져, 회막에서의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사하는 거룩한 직분을 맡은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청년시절과 장년시절, 원기가 왕성하고 열정이 넘치는 시간들은 하나님을 위해 드려져야 했고, 이들의 삶은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했다. 하지만, 레위인이라는 혈연관계만으로 무조건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들은 먼저 거룩하게 성결되고, 속죄된 후에야 그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봉사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바로 세우고, 몸을 정결하게 하고,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를 먼저 알고 봉사를 시작했다. 봉사에 임하는 마음이 먹고 살기 위해 싫어도 직장을 다니는 셀러리맨과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시키시고, 부름 받았기에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먼저 가져야할 마음도 여느 세상 일과는 다르다. 앞집에 놀러가듯 예배에 나가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용돈을 버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듯 봉사거리를 구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Posted by SeNSe

10 17, 2007 12:13 10 17, 20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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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장, 민수기, 성경,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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