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rol Panel
  • Write a Post

SeNSe's DreamCruise

  • Home
  • Cover
  • Notice
  • Tag List
  • Location Log
  • Keywords
  • Guest Book

슬픔의 근원

  • Posted at 03 20, 2006 13:07
  • Filed under 사색의 꿈
늘 병에 걸리거나 생활의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슬프고 힘들고 괴로운 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었다. 이해하는 척, 같이아파하는 척 하지만, 본인의 슬픔과 마음의 아픔을 어떻게 알 수 있겠냐고, 자신의 일은 자신이 가장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육체의 문제를 보며, 자신이 그러한 것들을 물려준 것 같고,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 같아서 힘들어했을, 가난하고 능력이 부족하여 해결하여주지 못한 여러 문제들에 더욱 가슴아팠을 부모가 있었다.
괴로워하는 자식을 보며, 겉으로는 냉정하고 외려 그러한 자식을 꾸짖으면서도 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의 모습을 미처 알지 못했다.
배우자를 잃은 슬픔 이외에 자식에게 편부/편모라는 상황을 만들어 주었음에 또한 아파해야 하는 부모인 것을, 늘 자신의 입장만 생각했던 난 알 수가 없었다.

아직 내겐 자식이 없지만,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 마음을...

1리터의 눈물, 2화 보는 중...

Posted by SeNSe

03 20, 2006 13:07 03 20, 2006 13:07
Tag
1리터의 눈물, 가족, 일본드라마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ense4.com/sense/rss/response/109

Trackback URL : http://blog.sense4.com/sense/trackback/109

Leav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ious : 1 : ... 321 : 322 : 323 : 324 : 325 : 326 : 327 : 328 : 329 : ... 387 : Next »

블로그 이미지

여호와이레! 사랑한다, 이레!

- SeNSe

Tag Cloud

  • 마음
  • 세대차이
  • 계약직
  • 일드
  • 발
  • 피랍
  • 온라인 음악
  • 철부지
  • 산책
  • 고민
  • 취미
  • 꽃
  • HOUSE M.D
  • 감사
  • 컴도자
  • 실업률
  • 선교
  • 부동산
  • 리뉴얼
  • 프리즌 브레이크

Archives

  • 2008|09 (2)
  • 2008|08 (1)
  • 2008|07 (8)
  • 2008|06 (6)
  • 2008|05 (5)

Categories

  • 전체 (387)
    • 사색의 꿈 (123)
    • 누림의 꿈 (66)
    • 지식의 꿈 (12)
    • 천국의 꿈 (154)
    • 신혼의 꿈 (30)

Authors

  1. SeNSe

Recent Posts

  1. 21세기의 20세기 소년
  2. 여전히 답답한 대통령
  3. 보안은 그들 마음 속에~ (2)
  4. 웹은 이미 독재체제
  5. 전국은 시위중

Recent Comments

  1. 내년 1, 2월이면 난 철수... ㅡㅡ 어차... SeNSe
  2. 도메인 만료된지도 몰랐었다니.. ㅋㅋ... 시드
  3. 우리나라는 한방주의 때문에 이런 작품... S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Candle
Textcube
Eolin
믹시
Subscribe to RSS articles Subscribe to RSS responses Subscribe to ATOM articles Subscribe to ATOM responses

Powered by TEXTCUBE. original designed by 1up of ti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