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개월째인 가은이...
2006년 12월 24일 생...
3돌도 채 넘기지 못한 가은이가 나이로는 4살을 먹어버려..
본의 아니게 뒤쳐지는 듯한 인상을 버리지 못하는 안쓰러운 가은이...
예정일 보다 9일이나 먼저 나와 그리되어 버렸다.
부모 마음에 다른 아이들만큼 배변도, 말도 빨리 했음 하는 욕심이
생겨 종종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옛 어른들 말씀에 모든것이 때가 있다는 그 말씀이 어찌나 맞는지...
춤추고 노래하고 귀여움을 떠며 못하던 것들을 하나 하나
해나가고 어린이집에서도 곧잘 한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 들을
듣고 있노라면....
역시 내 걱정은 기우였다는 생각이 든다...
곧 있음 누나 노릇을 해갈 가은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Posted by jire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