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02/13 집들이...
  2. 2006/02/07 접촉사고, 멋진 설경, 내 머릿속의 지우개.

집들이...

사회 2006/02/13 13:09

2006년 2월 11일(토) 육시즈음... 집들이를 했다.
금요일부터 재료를 준비해 둔다 나름대로 준비하였으나,
서투른 솜씨는 어딜 가나 깨진 바가지 마냥 줄줄 새었다..

퇴근하고 밥먹으니 2시가량... 4시간동안 준비해낸 것이
신기할 따름..
밥도 질고, 해파리 냉채도 눈물 날 정도로 매웠지만,
다들 재미나게 웃고, 맛나게 먹어주어 감사했다.

지금 와 생각하니 사진도 찍어 기념할 것을 하는 약간의
후회가 든다..^^

몸이 고되긴 하지만, 반가운 이들을 초대하여 나눈다는건
아주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또 몇가지 음식 만드는걸 배우다.

집들이 음식 : 홍합탕, 흰쌀밥, 4가지 나물(대보름), 해파리냉채, 2가지 전류
                   김치, 불고기

들이[―뜨][명사][하다 자동사]
1.
새로 으로 이사 듦.
2.
이사 , 구경 인사 해서 이웃 친구 초대 대접 .

2006/02/13 13:09 2006/02/13 13:09
새벽 6시.. 평소 였으면 단 1분이라도 더 자기위해
몸부림 쳤을 시간.
눈이 많이 왔다는 시어머니 전화에 벌떡일어나 문 열어 눈으로
현재의 상태부터 파악.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차로 향했다...

차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며,
골목길에서 생색내기동네 아저씨에 대한 약간 불쾌함과,
신랑과의 말다툼과, 눈도 안쓸어주고 도망가버린것에 대한 서운함을
날려버리고 막 출발하였는데...
"쿵..." 눈길에 이니가 미끄러져 다른 차를 받아버렸다.
다행히도 차는 이상이 없었다..
차주가 보고 있는 상황에 받아서 시간을 지체하지도 앉았다.

큰 길에 가기전 경각심이 생겨 조심 조심히 오며,
아가씨와 설경을 즐기다..


그리고 곧, 불쾌함을 잊어버리게 되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2006/02/07 16:22 2006/02/07 16:22